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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CEO에 호세 무뇨스 선임: 첫 외국인 CEO

  • seoultribune
  • 2024년 11월 16일
  • 1분 분량


현대차그룹은 15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되고,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을 CEO에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에 외국인 CEO가 탄생한 건 처음이다.

호세 무뇨스 신임 대표의 약력은 아래와 같다.

▲1965년생(59세)

▲마드리드 폴리테크닉 대학 원자핵공학 박사

▲IE 비즈니스 스쿨(스페인) MBA

▲닛산 북미법인장

▲닛산 전사성과담당(CPO) 겸 중국법인장

▲현대차 미주권역담당 겸 북미권역본부장 사장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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