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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인구문제연구원, 저출생 관련 심포지엄 개최

  • seoultribune
  • 202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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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총장 이기정)는 한양인구문제연구원(원장 박철성)의 개원 심포지엄을 이달 18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출생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정부 및 학계,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유혜미 대통령비서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의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서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Reiko Hayashi 소장이 'Transformation of Population Problems and Policies: Past and Future(인구 문제와 정책의 변화: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한양인구문제연구원 소속 센터들인 인구위험지표 연구센터, 인구경제 연구센터, 기업대응 연구센터, 인구사회문화 연구센터가 인구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학계와 언론, 기업을 대표하는 패널들이 참여해 인구문제에 발전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 세션도 마련된다.

한양인구문제연구원은 한양대의 인문, 사회, 경제, 경영 분야의 연구 역량을 결집해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한 인구 변동 현상과 그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하고자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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