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SG 정책분석센터, ESG 관련 데이터 사업 활발히 진행

한양대 ESG 정책분석센터는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ESG 정책을 평가하고 그 사회적 가치를 고려함과 더불어 정부의 ESG 정책의 중요성과 시사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책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올 초에는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의 자회사인 아주기업경영연구소(대표이사·이정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한양대 ESG 정책분석센터에서 이영 센터장(경제금융대학장)과 남덕우 부센터장(경제금융학과 교수), 이정환 부센터장(경제금융학과 교수)이 참여하고, 아주기업경영연구소 측에서 이정욱 대표이사와 박종삼 본부장, 문창원 본부장, 김남은 부본부장이 참여했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의 모회사인 법무법인 대륙아주 측에서는 이규철 대표변호사와 남동환 변호사(경영총괄변호사), 이상봉 변호사(ESG 자문그룹 부문장), 김승진 변호사가 협약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한양대 ESG정책분석센터와 아주기업경영연구소는 ESG 데이터와 기후금융, 의결권 행사 데이터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ESG 정책 및 의결권 행사와 관련한 정책 연구 및 실무분석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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