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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끝 아니다…함께 고통 나누고 함께 극복하자"

  • seoultribune
  • 4월 6일
  • 1분 분량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파면을 선고에 대하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지지자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느끼실 오늘의 고통, 실망, 불안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통스럽더라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자유민주주의이고,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이라며 "끝이 아니다. 함께 고통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서로를 비난 말고 모두 함께 가자. 우리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자"며 "우리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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