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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전북지역 수해민에게 수해물품 기부

  • seoultribune
  • 2024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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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주민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컵)' 1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익산을 포함해 장수·임실·정읍·순창·군산·고창·부안 등 전북 8개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서 수재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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