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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김희애-차승원 영입으로 새 시대 개막

  • seoultribune
  • 3월 16일
  • 1분 분량

사진 제공  키이스트
사진 제공 키이스트

배우 김희애가 키이스트(대표 조지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차승원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10일 키이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희애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가 변함없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희애는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아왔다. JTBC ‘밀회’, ‘부부의 세계’에서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예능에서도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었다.

지난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김희애는 영화 ‘데드맨’에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또한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는 완벽한 워킹맘으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서는 차기 권력을 차지하려는 정치인 정수진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한편, 김희애가 합류한 키이스트에는 차승원, 강한나, 한선화 등이 소속돼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며 배우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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