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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LNG 공급망 구축

  • seoultribune
  • 1월 8일
  • 1분 분량

사진 제공  한국가스공사
사진 제공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6일 올해 핵심과제로 최적의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LNG 공급망을 튼튼히 구축할 것을 제시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연혜 사장은 6일 대구 본사에서 2025년 가스공사 시무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어떤 도전에도 당당히 맞서며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가스공사로 거듭나자"며 "지난 2년간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향상시킨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5년에도 국민과 고객,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 사장은 올해 추진할 4대 핵심과제로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압도적 경쟁력 확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및 천연가스 인프라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청렴하고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확산 등을 제시했다.

가스공사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기반 설비 운영으로 재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천연가스 인프라 적기 구축 및 효율적 운영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여 국민 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최 사장은 "가스공사가 2025년에도 괄목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열린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지혜롭게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무쌍한 대내외 환경 속 유연하게 대응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가스공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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