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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지엘에스, 국제물류 시장 두각

  • seoultribune
  • 1월 10일
  • 1분 분량


국제물류 전문기업 제이앤지엘에스 주식회사(J&GLS)가 해상, 항공, 육상운송 및 통관서비스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18년 11월에 설립된 제이앤지엘에스는 NVOCC(비선박운송사업자) 및 IATA 화물 운송, CFS(컨테이너 화물 집하장) 운영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특히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제이앤지엘에스는 매출액 약 343억 2천만 원, 영업이익 48억 4천만 원, 당기순이익 39억 2천만 원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은 글로벌 물류 수요 증가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전략의 결과로 분석된다. 2023년엔 매출액 142억 9천만원으로 다소 줄었지만, 최근 다시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진다.

제이앤지엘에스의 주요 서비스 분야는 해상운송, 항공운송, 육상운송, 통관서비스, 프로젝트 화물운송 등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비용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이앤지엘에스는 2021년 1월 미래성과공유기업 확인서를 취득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으며, 2020년 3월에는 무역업고유번호를 부여받아 국제 무역에서도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제이앤지엘에스 박재일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지엘에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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