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의원실, '탄핵정국의 전망과 정상정치의 과제' 정책토론회 개최
- seoultribune
-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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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의 전망과 정상정치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의 공동 주관 하에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탄핵정국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정치 궤도를 회복해야 하며 계엄 해제와 탄핵 소추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민주적 회복탄력성은 대한민국이 국란을 극복하고 다시 바로 설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 토론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국회 의사진행이나 의사결정 과정은 국회의장이 원내와 협의해 결정한다. 현재 교섭단체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라며, "협의가 기본적인 책임이다. 여야 모두 공히 반성하고 상대의 존재를 존중하고 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여·야가) 서로 비판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들이 일상화되어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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