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 한승철 웰컴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선임
- seoultribune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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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웰컴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한승철 전 KB자산운용 부채연계투자(LDI)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한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지난 1993년 동화은행 외환딜러로 시작해 2000년 국민연금에서 채권운용을 담당했다. 2003년엔 동원증권에서 채권운용을 맡았다.
지난 2005년에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합류해 △유가증권 △대체투자 △퇴직연금 △심사 등 다양한 부문의 부서장을 경험했다. 2018년부터는 KB손해보험의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선임됐다. 2020년에는 부채연계투자(LDI)본부를 출범하고 자산 이관과 함께 KB자산운용으로 이동해 1년7개월간 조직을 정비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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