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신흥 부촌’ 성수전략정비구역, 인접 구축아파트도 리모델링 등 시동

  • seoultribune
  • 2024년 12월 8일
  • 1분 분량


성수전략정비구역의 재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구역지정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이에 인접하여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구축 아파트들도 리모델링 등을 시도하며 개발에 동참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인 강변건영 아파트는 리모델링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리모델링 절차에 착수했다. 추진위는 내년 3월 조합 설립 인가를 목표로 주민 동의서를 받을 계획이다.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하려면 주민 동의율 66.7%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추진위는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가구 수의 15% 이내인 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확보하고, 전용면적 85㎡ 이상 주택을 기존보다 30%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수 현대그린아파트

이 외에도 성수현대그린아파트, 한진아파트, 대림아파트 등이 시기의 문제이지 리모델링 등을 할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개발과 인접 구축 아파트의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성수동은 대한민국 대표 부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트리뷴 (c)

Comments


서울트리뷴

제호. 서울트리뷴

T. 070-4571-7531  |  E. seoul_tribune@naver.com

(07635) 서울 강서구 강서로 47길 165, 9층 901-107호 (내발산동, 신원메디칼프라자)

등록번호. 서울 아55338  |  등록연월일. 2024.03.07  |  발행인. 서재욱  |  편집인. 이향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향수

© 2024 by Seoul Tribune.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