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 seoultribune
- 2024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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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회사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임기만료 등으로 대상이 되는 13개 자회사 중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가 교체됐다.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연임이 추천됐다.
신한카드는 문동권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박창훈 본부장이 신임 사장으로 발탁 추천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파생상품 사고 관련해 사임의사를 밝힌 김상태 사장의 후임으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부사장이 신규 추천됐다.
신한캐피탈은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이 신규 추천됐다.
제주은행은 박우혁 은행장의 후임으로, 신한저축은행 이희수 사장이 신규 추천됐다. 신한저축은행 사장으로는 채수웅 신한은행 본부장이 신규 선임 추천됐다.
신한DS 신임 사장으로는 그룹 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민복기 신한은행 본부장이 추천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와 신한리츠운용은 김정남 신한은행 본부장과 임현우 신한은행 본부장이 각각 신규 선임 추천됐다.
신한벤처투자의 신임 사장으로는 우리벤처파트너스의 박선배 전무가 신규 추천됐다. 신한자산신탁은 이승수 사장이 재선임 추천됐다.
신한EZ손해보험 강병관 사장도 재선임 추천됐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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