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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 27년 경력 유수현 세무전문가 부대표로 영입

  • seoultribune
  • 3월 30일
  • 1분 분량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총괄대표 황재훈)이 풍부한 실무 경험과 학술적 배경을 겸비한 유수현 부대표를 본점에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치케이엘에 따르면, 유수현 부대표는 국립세무대학 15기 출신으로 27년간의 세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마포세무서와 삼성세무서 법인세과를 시작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국제조사과, 국세청 법무심사국 법규과에서 예규 담당으로 활약했으며, 세무조사와 국제조세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국세청 재직 시절 '외국단체의 법인 판단기준' 연구 성과는 2013년 세법 개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등 세법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KPMG삼정회계법인,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가온, 법무법인 트리니티에서 세무본부장을 역임하며 다수의 기업 세무조사 대응과 불복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 삼성SDI, 효성그룹 등 대기업부터 아마존, 론스타, 한국얀센 등 다국적 기업까지 다양한 세무자문을 제공해왔다.

학문적으로도 경영학사,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이수 중이다. 한국세법학회 정회원, 한국조세법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세무전문가다.

황재훈 총괄대표는 "유수현 부대표의 영입으로 세무법인 HKL은 세무조사 대응, 불복 업무, 재건축·재개발조합 세무기장 및 국제조세 자문 분야에서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며 "급변하는 세무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유 부대표는 "세무법인 HKL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은 개인 및 법인 세무 서비스, 세무조사 대응, 세무불복 등 종합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법인으로, 지속적인 전문 인력 확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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