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사내복지기금 보유 주식 장내 매도
- seoultribune
- 1월 5일
- 1분 분량

글로벌 관이음쇠(피팅)기업 성광벤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보유한 보통주 중 6만 주를 네 차례에 걸쳐 장내매도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근로자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측은 11월 25일 주당 2만1621원에 3만 주를 장내매도했다. 이후 12월 5일 1만 주(주당 2만2280원), 12월 18일 1만 주(2만4190원), 12월19일 1만941주(2만4118원)을 각각 매도했다.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총 13억7721만 원이다.
매각 후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보유한 성광벤드 보통주는 80만 주가 됐다.
서울트리뷴 (c)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