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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에너지엑스와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식확산’ 업무협약 체결

  • seoultribune
  •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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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사진 제공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3월 21일(금) 에너지엑스(대표 홍두화)와 에너지엑스 DY빌딩(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50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ESG 가치실현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식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로에너지건축물의인식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에너지엑스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플러스등급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플러스에너지빌딩인 에너지엑스 DY빌딩으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제로에너지건축물 설계, 에너지효율화 컨설팅,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그리고 인공지능 에너지관리시스템과 함께 제공하는 토종 국내 기술 기업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에너지엑스는 세계적으로 건축물 부문에서 발생하는 탄소 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을 중심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이 탄소중립의 핵심 요소라는데 힘을 모으고자 공공 및 민간 건축물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과 인식확산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식확산을 위한 공공 및 민간 건축물 투어 및 홍보 프로그램 개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공동 기획 ▲친환경 건축 기술 및 정책 공유 ▲국내 최초 LEED ZERO 건축 인증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에서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건물의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탄소중립을 통한 ESG 가치실현과 건물 에너지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에너지엑스 홍두화 대표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의 협력사업은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인식확산과 가치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적극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의 폭을 넓히고, 친환경건축과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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