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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티머니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 실시

  • seoultribune
  • 2024년 10월 24일
  • 1분 분량


서울시는 티머니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실종 어린이나 치매 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를 22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6∼12세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치매노인이다.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안심위치 조회 서비스를 신청·등록하면 된다.

보호자나 법정대리인은 어린이·치매노인이 실종된 경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바로 승하차 교통수단과 도선, 시간 등 대중교통 탑승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철과 서울 버스의 경우 조회일 기준 최대 14일 전 이용 내역까지 5분 단위로 조회 가능하다.

서비스는 12월까지 시범사업을 한 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 이후 본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향후 경찰·시 교육청과의 시스템 연계를 통해 추가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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