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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유사무실 입주 '중장년 창업기업' 모집

  • seoultribune
  • 1월 17일
  • 1분 분량

서울시가 중장년 창업가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개방형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신설해 중장년 창업가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첫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4회(1월, 4월, 7월, 10월)에 걸쳐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울시 4개 권역(서부, 중부, 남부, 북부) 캠퍼스에서 총 32석의 개방형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1차 모집하는 개방형 사무실 외에도 캠퍼스별 지정석·비지정석, 독립형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어 향후 추가 모집 시 사업 규모와 선호도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입주기업은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월 3~4만 원 선의 이용료로 사무공간(가구, 집기 포함)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하는 방식이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보증금은 별도 부과하지 않는다.

탕비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 공용 부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소회의실, 교육실, 강당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시설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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