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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원더', 10개월 만에 설계사 3000명 돌파

  • seoultribune
  • 2024년 11월 1일
  • 1분 분량


롯데손해보험은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를 통해 위촉된 'N잡' 설계사인 '스마트 플래너'(SP) 규모가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10개월 만에 3000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롯데손해보험은 교육·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보험 영업의 전 과정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원더를 선보였다.

롯데손보는 원더 앱 하나만으로 누구나 설계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입문교육과 모의고사를 수강·수료할 수 있고 자격시험만 통과하면 '스마트 플래너'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플래너 위촉 규모는 원더 출시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출시 이전 150명 수준이었던 월평균 스마트 플래너 규모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2배 가까이 늘며 약 300명으로 급증했다.

원더 앱은 10개월간 구글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총 15만명이 다운받았고 이 가운데 직접 가입한 회원은 약 4만명에 달한다.

원더가 동영상 강의와 모의고사 콘텐츠 등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설계사 시험에 신청·응시하는 인원도 늘어났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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