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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본,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선정

  • seoultribune
  • 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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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본(대표이사 김지수)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국책과제에 선정되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카본은 자체 개발한 HR시스템을 활용하여 폐플라스틱에서 합성가스 추출 후 수소를 정제하는데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저감(폐플라스틱 30톤 기준 연간 약 500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과 수소연료전지 발전(폐플라스틱 30톤 기준 연간 약 최대 10.368 mw)을 통한 전력을 생산한다.

관계자는 “디카본의 HR시스템은 단일 플랜트에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실현을 동시에 이루어 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디카본은 현재 평택공장에 HR시스템을 구축하여 85% 공정을 가동하고 있다. 그 중 공정 초반 폐기물 처리에서 발생하는 매출과 공정 후반 수소연료전지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력 매출이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국가기관에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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