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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 신흥 강자 벡트, 거래소 IPO 예심 승인

  • seoultribune
  • 202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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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이니지 업체 벡트(대표 유창수)는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상장예정주식수는 1370만7500주, 공모예정주식수는 475만주다. 대표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벡트는 지난 2006년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 총판과 카시오 공식 수입원으로 시작해 LED 전광판, 전자칠판 등을 제조하며 사업 영역을 넒혀왔다. 그간 국내 공공기관과 지자체, 학교, 일반 기업 등에 제품을 납품하며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해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을 통한 영상 미디어 비즈니스에도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건물 외벽이나 전광판에 설치된 디지털 디스플레이 옥외 광고다. 회사는 LED 전광판, 빔프로젝터, 터치스크린 등을 활용해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와 기기를 개발하고 제조·판매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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