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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자산운용 사건 무죄

  • seoultribune
  • 1월 15일
  • 1분 분량


장하원 전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가 펀드 불법 운용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 전 대표의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임원진도 무죄를 받았다.

장 전 대표는 대출채권 대부분이 부실해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투자자 370여명에게 상품을 판매해 1348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현재 디스커버리 펀드 관련 다른 사건 들도 법원에 계류중인데, 이 대법원 판결이 어떤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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