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에스테이트서비스, 진상구 대표 신규 선임
- seoultribune
- 202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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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의 계열사 소노에스테이트서비스가 대표이사에 진상구 전 대명소노시즌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진 대표는 1968년생으로 지난해 전무이사로서 대명소노시즌 대표이사 직무 대행을 맡은 바 있다.
대명소노시즌은 지난해 8월 김범철 당시 대표가 돌연 사임한 후 올해 2월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진 대표 체제에서 대명소노시즌은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을 이루기도 했다.
소노에스테이트서비스는 쏠비치, 리조트 소노, 비발디파크 등의 위생관리용역업, 시설물유지관리업, 세탁업 등을 맡고 있는 대명소노그룹 계열사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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