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TX썬에이스해운, 선단 확대에 나선다

  • seoultribune
  • 2024년 11월 26일
  • 1분 분량


STX썬에이스해운은 신성해운에서 6500t(재화중량톤)급 소형 벌크선 아퀼라(AQUILA)와 피세스(PICES)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두 선박은 지난 2007년 1월과 7월 각각 목포조선에서 지어진 일반화물선으로, 제주에 선적(船籍)을 등록하고 한국선급에서 검사증서를 취득했다. 선주배상책임(P&I) 보험은 영국 스탠더드에 가입해 있다.

선사 측은 11월과 12월에 순차적으로 선박을 인도받아 한일 또는 한중 간 벌크 화물 운송과 장기 운송 계약(COA)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박 가격은 척당 380만달러, 총 760만달러(약 104억원)다.

이로써 STX썬에이스해운의 선대는 7척으로 늘어났다. 기존에 5만3000t급 벌크선 <에니>(ENY), 3만3000t급 벌크선 <썬그레이스>호를 비롯해 6000~7000t급 일반화물선 3척을 보유하고 있었다. 일반화물선은 2005년과 2007년에 지어졌다.

STX썬에이스해운은 STX그린로지스의 자회사이다.

서울트리뷴 (c)

Comentarios


서울트리뷴

제호. 서울트리뷴

T. 070-4571-7531  |  E. seoul_tribune@naver.com

(07635) 서울 강서구 강서로 47길 165, 9층 901-107호 (내발산동, 신원메디칼프라자)

등록번호. 서울 아55338  |  등록연월일. 2024.03.07  |  발행인. 서재욱  |  편집인. 이향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향수

© 2024 by Seoul Tribune.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